◈살아오면서 5부◈
살아오면서 생활전선을 벗어나니
좋은날도 있구나】
①인생의 보람된 생활을 위하여
내자신이 마지막하고 싶은일
2001년3월5일 배움의 전당
경북대학교 명예대학에
입학하여 삼년동안 훌륭한
대학 캠퍼스에서 젊음이
약동하는 학생들과 생활을
같이 하면서 진리탐구의
세계속에서 혹은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많은 지식과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리고 정보와 세계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 새로운 컴퓨터를
알게된 것이 명예학교에 다닌
보람이 사는 동안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 모양의
삶을 살았으나 미지의 세계속에서
배우면서 웃고 즐기며 여행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이렇게 글도 쓰고
있으니 시대의 흐름에 부흥하였고
산악회에 다니면서 맑은공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많긱하며
좋은 체력을 단련하여 건강하게
지낼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행복한 즐거움이 또 있겠는가?
환경동아리에서 봉사활동에
나서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삶의 보람을 많이 느끼며
남을 먼저 배려해야하는 지혜를
가져야 함을 환경 동아리에서
많이 배웠다
삼년동안 명예대학교에 다니면서
보살펴 주신 충고와 사랑은 제가
저를 되돌아보고 모자람을
채우면서 많은 사람을 접하고
훌륭한 친구도 많이 사귀었고
정보와 세계에서 많은 지식도
가졌으며 삶의 즐거움도 알았고
삼년의 세월 많이 행복하고
수료를 맞이했다
이 모든것을 늦게나마 깨우쳐준
경북대학교의 박찬석 총장님을
위시하여 평생교육원
이옥분 원장님 모든 교수님과
사랑하는 친구들과 그리고
젊은 재학생들의 보살핍이라
생각이 듭니다.
②그리고 2004년3월5일 명예대학을
수료하고 또다시 더배우기 위해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예
대학원에 입학하여 그동안
못 배운것 더 배우고 싶어서
다시 더욱 알차고 보람있는
활동을 설계하고 실천을 이루기
위하여 명예대학에서 못한
모든 직책을 맡았다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총 동창회 부회장
*컴퓨터회 총무*
환경봉사회 총무
*총 산악회 산악대장
*01학번의 동창회회장
*01학번 산악회회장
*명예대학원 04학번 학생회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훌륭한
교수님의 강의도 경청하면서
새로운 정보도 탐닉하고
배우며 많은 학우들과
어울려 산학회에 다니면서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경치
좋은곳 가고 싶은 곳 다니며
외국 여행도 가보고 친구들과
모임도 많이가졌다,
이제 더불어사는 사회에서 다 함께
지내면서 봉사도 하면서 공존하기
위하여 보람있는 삶을 살아야
하겠기에! "만나야 즐겁고"
"만나야 행복하고"
"만나야 건강하여"
지는 것이기에 자주 만나서
우의를 돈독히 하고자
오염되지 않은 좋은 공기를
맛보고 체력을 단련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변화무쌍한
자연의 신비속에서 얻는
즐거움도 만끽하면서 세상에
태어나 나에게 단한번 주어진
소중한 삶을 더아름답고 밝게
꾸미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도
해보고 사랑도 나누어 가지고
이제는 보잘것 업는 주름살의
인생이지만 행복하며 즐겁게
건강하게 살아보련다.
이제는"새로운 출발"
"새로운 시작"
"새로운 각오로"
즐겁고 건강하게 후회없이
보람있게 살날을 주위에 욕되지
않게 함께 노력하여 뜻있는 삶
한번뿐인 인생길 즐겁고 복되며
건강하게 후회없이 삶을
각종동아리 활동을 해오면서
"즐거웠던 일"
"보람이 되었던 일"
"힘들었던 일 많은 시간들을
마지막 학기를 보내면서
노을이 서서히 지나가고 흘러간
많은 세월 평생 노인대학인
경북명예대학원 졸업과
수료식이 나의 마음을
설래이게 합니다
그동안 경북대학교[명예대학.명예
대학원 아카데미반 평생교육원]
에입학한지 어제같온데 한많은
세월은 12년의 학교 생활이
흘러가 버리고 이제는 학교
생활을 졸업식과 수료식으로
이제 마감 하려합니다
③2011년부터 나의 삶이 새로운
즐거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마천산에서 실버노인회라 정하고
본인 조용모 이영태 한석오 외
기독교인 3명 천주교인 3명
불교인 3명 유교인 7명
(남자15명 여자5명)합계20명
(나이는 65세∼75세)
살아오는 동안 자질과 경력에서
손색이없는 훌륭하시고 마음시가
곱고 착하고 아름다운 산
친구들이다
매주4일∼5일만나 등산도 하고
운동도 하며 맑은 공기마시며
웃고 즐기며 노래도 부르면서
이산 저산으로 다니면서 몸에 좋은
먹거리로 여러종류의 산나물로
오찬을 즐기며 언제 사용할지도
모르는[*감퇴나무 *노가리나무
*난초나무 *향나무 *도토리 줄기로
여러가지 모양으로 지팡이를
만들어 많은 친구들과 나누어
가지면서 즐겁게 건강을 지킨다
이복되고 아름다운 세상에 행복한
노후의 삶의 주름살의 노을이 소리
없이 나에게 서서히 다가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흘러간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것처럼
앞만보고 살아오면서 건강관리를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나이먹는 줄도 모르고 항상
기쁘고 건강하게 즐거우나
슬프거나 행복하나 불행하나
운동하고 배우고 산에도가고
여행도 다니고 웃으면서
일하고 지나온 발자취가
뜻있고 보람있게 아름다움을
말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면서 함께 적극적인
삶을 살아왔는데 모든 근심
걱정 온갖 미움과 욕심
일랑 훌훌다 털어 버리고
이제 남은 여생 마음껏
노래하고 웃고 즐기며
후회없이 잘 살아 왔습니다
멀고 길게만 보이던 노년이
였는데 가는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세월은 어느덧 나를 늙고
볼품없는 하찮은 늙은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2015년 1월 24일
차돌 이광열작성.
가는세월 오는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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