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삶의3부
살아가다가 생각하여보니 돈많은
부자 보다도 사랑하는 자식들을
공부 시키기 위하여는 농촌
생활을 접어야 되겠기에
1970년1월20일 대구칠성동 칠성
시장에서 잡화 장사하시는 외사
촌형님[이록희]에게 부탁하여
외사촌 형님 상가에서 가게 일
을 도우며 꿈을 생각 하여왔다
그해 음력1970년9월22일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나서 존경하고
밎을 수 있는 할머니가 72세의
연세로 세상을 돌아가셨다
시골에 두고온 주택[이십만원]
에 매매하고 그 돈으로 1970년
10월29일 외사촌의 형님의
도움으로 조그마하게 나의
상가로 칠성시장에서
동양상회 간판을 걸고
[보증금 칠십만원 주고]
개업 하게되었다
모자라는 돈은 외사촌 이록희형님
께서 보증금 점포세를 차용하여
주어 우리부부는 새벽 5시부터
밤 늦게까지 열심히 하여 삼년만에
빚진 빚을 전부 갚았다
형님은 이자는 받지 아니하고
원금만 받아갔다.
"1971년5월22일 [신해년4월28일]
딸 장녀 명화 탄생"
"1975년8월18일 [을묘년7월12일]
딸 차녀 주현 탄생"
그동안 장사하면서 처음으로
전화를[053=424-3568]이십만원에
구입하고 40여년이지난 현재까지
제산목록 제1호로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으며 그후
[1975년2월20일]칠성동 조그마한
한옥 26평[삼백칠십만원에]
주택을 장만하게 되었다
그때 경산시 유곡동 9번지
토지340평 [이백삼십만원에]
같이 매입하였다
1975년3월20 칠성시장 동양상회
상가를 폐업하고 1975년도4월1일
대구북구지역 미원대리점 맡아서
삼륜 짐차 한데 짐 자전거 2대
남자직원 3명 여경리 1명을
대리고 장사하였다
그 동안 외사촌 형님의 많은 도움을
받아 모든 일이 형님의 덕택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장사하는 상술과
도리와 요령도 많이 배웠다.
1976년3월10일 경산시 내동 370-1번지
토지 매입396평 [사백오십만]에 구입
하고 1977년3월20일 대구북구지역
미원 대리점을 정리하고 1977년4월5일
칠성시장 도매업 협성상사를 새로
개업하게 되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보람으로
장사가 잘 되었다
1978년12월5일 대구시 북구침산동
이층주택을 대지 60평짜리
[이천이백만]원 주고 새로 지은
깨끗한 가옥을 매입하여 자식들
방도 따로 만들어주고 조금은
여유 있게 살게 되었다.
1979년7월31일 외사촌 이록희
형님의 부탁으로 칠성시장
협성상회를 정리하고
1979년8월22일 칠성시장 대영
수퍼를 여직원 8명 남자직원 3명
기사 1명 경리 1명 (총직원13명)과
한톤 봉고차 구입하여 수퍼마겥
사업을 이록희 형님과 동업으로
개업하여 서로 도우면서
장사하게 되었다
1981년3월5일 경산시 남산면
인흥동 인흥산 대지570평을
우리집 조상님 선산을 하기
위하여 매입하였다
1984년1월5일 북구 산격동에
상가구입 대지 58평을[일억
오천만원]에 매입하였다
1985년1월10일 내동45번지
432평과 토지 유곡동9번지
412평을 동생과[삼백만원을
지불하고] 교환 하여 주었다
1985년3월5일 경산시 내동
300번지토지 575평[일천
삼백만원에]매입하고
1987년7월20일 칠성2가 상가
주택 대지100평 [구천오백만원]
매입하였다
2012년 7월 14일
차돌 이광열 작성
살아오면서 4부에 계속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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