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묘제◈◈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은 말이되기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그
것은 습관이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은 인격이 되기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은 인생이 되기때문이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좋아 꺽었드니 가시가있고 친구가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가진것 없는사람이나 가진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자고 하루세끼 먹는것도 마찬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천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요 한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 쳐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마지막입고 갈,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모두 버리고 갈수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덕을쌓으며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떠나갑시다
♧구름 같은 인생 그순간순간을 즐기되 탐욕적인 타락한 쾌락은 멀리해야 한다 자연을 벗하며 겸손을 배우고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 정다운사랑의 문이 열리고 우리 들의 마지막 황혼도 아름다울 것이다 하나하나 잃어가는 상실의 시대보다 단순하게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 람은 남은 인생 즐겁게 사는 사람이다
♧똑똑한 사람은 예쁜사람을 못당하고 예쁜사람은 시집잘간 사람을 못당하고 시집잘간사람은 자식 잘둔사람 못당하고 자식 잘둔사람도 건강한사람 못당하고 건강한 사람도 세월앞에 못당한다.
♧백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려하지 말고 한사람과 원수지지 말라는 선현의 말씀을 되새겨볼만하다 그래서 옛말에 백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하루의 아픔에 눈물짓고 이틀의 외로움에 가슴쓰린 가난해서 힘겨 운 나의이웃이여! 이름의 따뜻한 위로가되게 우리살아가는 인법도 이와 같아 인내와 믿음과기다림 의 눈물없이 어떻게 사랑을말 할수있으리오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누구를 위하여 건강을 잃고 신음하는 그누구를 위하여 욕망의 늪은 깊이를 모르고 욕심의 끝은한이 없나니 세상을 원망보다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하소서
♧남자는 가르치지 않으면 내집을 망치고 여자는 가르치지 않으면 남의집을 망친다 그러므로 가르치지 않는 것은 부모의죄다 망아지는 길들이지 않으면 좋은 말이 될수 없고 어린솔은 북돋워 주지 않으면 훌륭한 재목이 될수없다 자식을 두고도 가르치지 않는것은 네다 버리는 것과 한가지다 나무도 어릴때부터 체형을 잡아 주고 곁가지를 쳐주어야 바르고 곧게 자라 재목감이 된다 날뛰는 망아지는 타고난 자질이 뛰어나도 사람이 탈수가 없다 아들은 집을 망치고 딸은 남의 집을 망친다 당장에 편한대로 은애 하다가 근심과 해악을 남긴다.
사람에게는 여덟가지
마음이 있어야 한다

1,원칙대로 살아라 
세상이 흔들릴수록 원칙에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2,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 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 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있어 가득 채울수 있는 자유입니다.
3,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 봐주고 마음을 쏟아야 하는 관심입니다.
4,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 내며 맑은 녹빛 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실천입니다.
5,참는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 처럼 나와 세상 이치를 바로,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 6,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 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7,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 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른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 같은 믿음입니다.
8,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틔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좋은 글방 중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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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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