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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夫婦)란 이런 거라오-18

이광열 2008. 9. 29. 17:31

 
◈◈부부란 이런거라오◈◈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때는 잘 모
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
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
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가 부부요 곁에 
있어도 그리운게 부부요 
한 그릇에 밥을 비벼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게 부부요 한 침상에 눕고 한상에 마주앉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게 부부라오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답니다 젊은이는 아련하게 고독하고 늙은 이는 서글프게 고독하답니다 부자는 채워져서 고독하고 가난한 이는 빈자리 때문에 고독하고 젊은이는 가진 것을 가지고 울고 노인은 잃은 것 때문에 운답니다.
청년일때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에 떨고 노년에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떤답니다, 젊은이는 같이 있어 싸우다가 울고 늙은이는 혼자 된것이 억울해서 운답니다 사실사람이 사랑의 대상을 잃었을때 보다 더 애련한 일은 없습니다. 그것이 부부일때 더욱 그러하리라, 젊은시절엔 사랑하기 위해살고 나이가들면 살기위해 사랑 한답니다
아내란~청년에겐 연인이고 중년 에겐 친구이며 노년에겐 간호사 다란 말이있지 않은가 인생 최대의 행복은 아마 부도 명예도 아닐 것이다 사는 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라고 말하며 둘이함께 눈을 감을 수 만있 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옮김]





◈◈죽음을생각하면서◈◈
◈◈식후칠계명◈◈

"죽음"을 생각해 보지 않는 
사람은아무도 없을 것이다 
더구나 70대 인생이라면
"죽음"에 대한 문제를 수십 
수백번 생각해 봤을것이다. 
죽음에 대한 관심의 구체적 표현 으로는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다 가는 자연사가 우리 모두의 바 람이 겠지만 질병이나 교통사 고로 가는 경우도 있겠고 감 당할수 없는 상황에 죽음에 이른 오늘의 현실이다.
70리길을 용케 달려왔으나 10리길 전방쯤에 주검이 얼찐 거린다는 말처럼 생을 누리고 있는 우리 나이라면 비슷한 심정으로 공감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승사자가 언제고 오라면 가야 하기에 주검이란 달갑 잖은 상황 은10리전방에 있을지 20리전방 또는 내일에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나는 허약한 몸을 이끌고 사회 생활을 한답시고 엄벙덤벙 살아 오면서 10년이나 20년을 살아 왔으나 70고개를 넘어섰고 지금 같은 컨디션이라면 오래 살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본질 문제와 삶의 방식까지 생각하게 되고 죽음의 본질문제와 죽음의 방법까지도 생각하게된다.
신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나의 생사라고 해서 내마음대로 할수 없지않는가 생사는 자연의 법칙 이고 신의 섭리인데 그법칙과 섭리에 충실해야 하지않을까?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人生은 살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긍정 적인 생각으로 살고 속담에 내일 세상이 무너지고 죽는한이 있어도 오늘은 사과나무를 심는다 했는데 설사 내일 죽더라도 그 순간까지 긍정적인 삶을 하고싶다

자신에 충실하고 가족도 보살피고 친구들과 어울려 산행도 즐기고 상식적인 삶을 누리다가 때가 되면 죽음을 담담하게 맞이 하고싶다 둘러치나 메치나 매한가지 아닐까요 담담하게 죽고 싶은 것은 희망사항 이지요 지난날의 희노 애락으로 쌓인 추억들은 즐거운 기억 으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갑시다.
사람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세상이 좋으니 사는것이지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바람 부는대로 여유롭게 살다갑시다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것 탐내지도 아니하고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흐르듯 구름가듯 살아가면 되는 것이랍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고 깊이 알고 보면 그사람 대로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랍니다. 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헤며 소쩍새 울음 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편하면 그만이지 가진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자고 하루세끼 먹는것도 마찮 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 산천 갈때 빈손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요.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 쳐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모두버리고 갈수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덕을쌓으며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갑시다 --아름다움에서 옮긴글--

1 일계,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것 식사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담배 연기속에 들어있는 유독 물질이 더많이 인체 내에 흡수 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것 식사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속에 포함된 단당 류 물질이 위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시간전에 먹는 것도괜찮다
3 삼계,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와 장 폐색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것. 찻잎에 타닌이 많이 들어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 물을 만든다.
5 오계,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로 옮겨 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7 칠계,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후에 바로 잠을자면 음식물이 위장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출처*효소건강다이어트*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