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나의 공간은-35

@세월아 나의공간은@ 나의 공간은 거실 한 칸에, 대형 에어컨, 텔레비젼, 선풍기 가족 사진, 액자 몇점, 쇼파하나, 노래방 기기, 그리고 내평 쯤 되는 작은방 한칸에 옷장하나, 책장 한 칸, 책상 하나, 전화기 하나, 작은화면의 TV 한대, 소형 금고 하나, 20인치 컴퓨터, 사진 스캔복사기, 벽걸이시계하나, 우리 부부사진 하나, 나의 일기장 노트 몇권, 영천이씨 남곡공파 족보 9권, 만불사 부도탚 등록증 4권 평소에 즐겨보는 윤리도덕의 책들 내 살림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늘 휴대해 갖고 다니는 대구 은행 신용카드, 농협은행 신용카드 신한은행 체크교통카드, 소형카메라 스마트 폰 창문을 열면 앞산의 정상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나의 취미로는 등산을 다니고 컴퓨터를 즐기고 가끔 친구들과 차를 마시며 담소도 나누고 이만 하면 나로서는 만족하온데? 세월이 말 하누나 내가 생각해도 어처구니도 없고 참 딱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을 누리고 살면서 더 잘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 하기를 바라고 재물 욕심 부리고 자식들 좋은 직장 얻어 출세하기를 바라 고 손자들 공부 잘 하기를 바라고 가족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사람의 욕심이 한도 끝이 없습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행복하게 살 것이고 자기 마음에 게으름을 가지고 있으면 불행하게 살 것입니다. 똑 같은 일이라도 마음이 옭으면 행복할 것이고 융통성이 없으면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 지기에 마음에 복이 있어야 행복한 삶이 있는 법입니다 구름 같은 인생 앞만 바라보지 말고 탐욕적인 타락과 쾌락을 멀리 헤야 하며 자연을 벗하고 겸손을 배우고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 정다운 사랑의 문이 열리고 마지 막 황혼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가장 지혜롭고 보람 있게 남은 인생 즐겁게 웃으며 살아가는 행복한 인생이 되고 싶다 세월아!!!!! 세월아! 난 한번도 너에게 잘 가라고 인사 한번 한적히 없다. 너 또한 나에게 잘 있어라 하고 말 한 적도 없다. 난 너와 아주 오래 도록 함께 했으며 너와 함께 보람도 있었고 즐겁고 행복 도 했었고 또한 함께 고생도 불행할 때도 있었고 슬픔도 함께 했었다. 세월아!!!!! 세월아! 오래도록 너와함께 행복하고 즐거울 줄 알았는데 나도 남은 세월 이 얼마나 남지 않은지 알 것 같다 너와 오래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그래서 가끔 나 자신이 애처롭고 답답하구나 언제나 내게 머물러 있어 줄줄만 알았다, 이젠 가는 네가 너무나도 보고 싶고 안타깝다. 세월아!!!!! 세월아! 이젠가는 너의 모습이 너무 나도 소중하다 나도 세월의 소중 함을 이제는 잘 알 것 같다, 그러나 너의 소중함으로 내 마음이 무거워 질수록 자꾸만 허전하고 가는 세월이 자꾸만 섭섭하고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싶다. 세월아!!!!! 세월아! 너는 고장도 업느냐 이제라 도 좀 쉬었다가 천천히 가면 안되 겠느냐 얼마만큼 더 남아 있어 줄 지는 모르지만 결코 머물러 주지는 않는구나! 바람이 불며 구름이 지나 가고 물이 흘러 가듯이 세월과 너와 함께 한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니 즐거웁게 후회 없이 기쁘게 웃으면서 가련다. 2011년 10월10일 차돌이 이광열 쓰다 親舊여!!!!! 親舊여!!!!! 자식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일 찾아하고 가고싶은곳 여행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친구 가까이 하며 조용히 살어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걸세 자식은 우리에게 노년 보험도 아니고 빚 받을 상대도 아니 라네 더욱이 기댈생각 일랑 애당초 지워버리게 그러니 돈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걸세 젊음을 불살라 한평생 지켰던 그 직장도 열나게 뛰던 사업도 자의든 타의 든 우리와 그렇게 멀어지고 평생 직장으로 살아가도록 하지 않을 것이네 그것이 섭리인데 거역할 수 있겠는가 親舊여!!!!! 평생 직장이란 가정뿐이라는 것을 이미 알것이니 말이네 지금 조금 힘이든다고 스스로 위축되거나 어깨 축늘어 뜨리 지 말게나 자네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다어렵고 힘들 다네 통장에 남아도는 돈 쑥쑥 빼서 쓰는 사람말고 힘들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우리 용기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세 親舊여!!!!! 자칭 애국자 인척하는 정치하는 사람들 그들과 연계된 기업인들 몇억몇 십억 몇백억 누구집 강아지 이름처럼 검은 돈 억억 들먹이는 매스컴을 보면 메스껍고 울화병 터지는 세상 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복으 로 생각하세 검은 돈 탐내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그런 죄는 짓지 않고 살고 있으니 말일세 親舊여!!!!! 사람은 타고 난대로 살아간다네 내가 이러이러하니 운명을 바꿀 수 없나요라고 철학관 점쟁이를 찾는 이들있지만 노력하고 조심하면 이겨 낼수 있을 걸세! 우리 건강하게 사세 건강해야 오래오래 친구 할것 아닌가? 나 홀로 두고 자네 먼저 갈생각은 추호도 말게나 행여 그런 생각 조금이라도 한다면 나 자네가 살고 있는 그쪽 하늘로는 다시는 고개도 돌리지 않을걸세 親舊여!!!!! 그리고 아프면 서러우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 장병에 효자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보험이라도 많이 들어두게 보험 들 부모는 병원에 가도 자식들이 귀찮아 하지않는다 늙어 자식들에게 짐덩어리는 되지 말아야지 누굴 부러워도 하지 말고 누구와 비교 하지도 말고 세상을 원망도 하지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복대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세나 우리는 수 많은 행복을 누리고 살면서 더잘 살기를 바라고 삽니다 호의호식 하기를 바라고 좋은 배필 만나 행복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좋은 학교에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직장 얻어 출세하기를 바라고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 처럼 자기가 먹는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 만큼 살게 되어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것이고 자기마음에 게으름이 있으면 게으르게 것입니다 똑 같은 일이라도 각자의 마음이 옭으면 행복할 것이고 융통성이 없으면 잘 안될것입니다 모든것이 마음에서 이루어 지기에 마음에 복을 가진 자가 잘 살고 행복할 것입니다 마음에 복이 있어야 행복한 삶이 있는 법입니다 오직 앞만 바라보지 말고 여유롭게 조금 쉬었다 천천이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정든가족, 정든친구 정든고향, 정든 물건과 영원히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롭고 슬픈일 입니다 살아가는 동시에 죽어가는 것입니다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적 상황입니다 이 세상을 언제고 떠날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언제 나의 죽음의 문을 두드릴지 그때는 사랑하는 나의 모든 것을 두고 혼자 떠나야 합니다. 인생에 대한 집착과 물질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오늘에 감사하며 즐겁게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받은 글 매일중에서 =